매일신문

대구미술비평硏 인문학강좌

대구미술비평연구회는 점심에 만나는 9개의 인문학 강좌 '근대 예술의 재발견'을 시작한다.

근대 재발견의 본질은 인물과 이야기, 도시에 있다. 대구에 근대 건축을 필두로 근대적 형태의 미술, 문학, 퍼포먼스, 대중문화가 시작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 근대적 예술행위에 대한 정확한 시대적 배경과 환경이 학술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다. 대구미술비평연구회는 '대구'와 '근대'를 하나의 틀 속에 넣어 새로운 발견을 하고자 이 강조를 마련했다. 최근 미술사, 근대 건축 근대 아티스트들이 그 대상이 된다. 강좌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이며 선착순 25명. 식사비를 포함해 강좌당 1만원. 접수 CAFE삼덕상회 010- 3613-8406(최지애), 010- 9257- 2113(정미라).

(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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