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맥주가격이 10%가량 오를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15일 "오는 19일부터 카스와 OB 등의 맥주출고가를 9.6%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아 등 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올 초부터 가격을 올리기 위해 국세청과 가격 인상을 협의해 왔다"며 "시기와 가격 인상 폭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주류의 경우 가격 변동 시 국세청에 신고하게 돼 있다.
오비맥주의 인상안이 받아들여지면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격은 1천21.80원에서 1천119.89원으로 오른다. 소매점에서는 현재 1천190~1천650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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