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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日 후쿠츠시와 순수 민간교류로 우호 증진

- 최양식 경주시장 친서와 선물전달로 경주홍보

경주, 日 후쿠츠시와 순수 민간교류로 우호 증진

- 최양식 경주시장 친서와 선물전달로 경주홍보

경주시와 일본 후쿠츠시의 10년 우정이 지속되고 있다.

경주시와 후쿠츠시 간의 문화친선교류는 지난 2000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순수 민간차원에서 교류를 하고 있다. 매년 4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경주와 후쿠츠를 오가며 활발한 교류와 돈독한 우의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교류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번 일본 후쿠츠에서 교류는 지난 11월 10일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경주방문단 20여명을 포함해서 후쿠츠회원 8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회원 간 깊은 우정을 나누는 등 성대히 진행 되었다.

주요 교류 일정으로 박대선 경주후쿠츠문화친선교류회장은 코야마 타츠오 후쿠츠시장 예방을 통해 최양식 경주시장 친서와 선물, 경주시 홍보 책자 전달과 함께 경주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후쿠츠 시민이 참가하는 행사로 지난해 경주에서 보내준 한복(15벌)과

사물놀이 세트(약 100만원 상당)를 이용해 한복 착용 및 사물놀이를 직접 체험 하는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그리고 1592년 4월 조선을 침략하게 위해 15만 여명의 일본군이 모여 출발하였던 나고야 성터(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직접거주하며 전쟁 지휘)와 고대부터 한반 도의 교류 길목이 였던 겐카이 국립공원에 위치한 하토미 사키를 방문해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경주방문단 일행은 후쿠츠 회원 가정에서 1박 홈스테이를 하며 상호 우의와 정을 돈독히 나누었으며, 일본 가정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박대선 회장은 이번 후쿠츠에서의 교류를 통해 비록 작은 힘이지만 일본에 당당히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경주를 홍보할 수 있는 민간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으며, 앞으로 민간차원에서의 경주시와 후쿠츠시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계속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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