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이혼 "6년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이혼 "6년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애쉬튼 커처 커플이 이혼을 공식화 해 화제다.

이에 데미 무어는 "슬프고 가슴 아프지만 6년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마음먹었다"며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지켜야 할 가치와 약속이 있다. 더욱 진전된 삶을 살기 위해 선택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와 내 가족에게는 힘든 시간"이라며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그런 것처럼 우리에게도 동정심과 사생활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애쉬튼 커쳐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데미와 함께했던 날들을 평생 소중히 간직하겠다. 결혼이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여서 안타깝지만 가끔 실패로 끝나기도 한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는 지난 2003년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후 2005년 9월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