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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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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담당 -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담당 -

경상북도는 사단법인 경상북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창립총회를 2011년 11월 21일 고령군 대가야국악당에서 박순보 농수산국장, 곽영환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도 협의회 대표 및 마을주민, 유관기관의 관계자, 도·시군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총회에서는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승인,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주 사무소 설치 등의 안건에 대하여 승인을 하는 등 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며, 성공마을 사례발표(임실 치즈마을), 도내 우수마을(개실마을)을 견학할 계획이다.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도농교류 및 농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 간 경험·지식 등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끌고 나갈 역량을 갖춘 민간 협의회 구성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도·시군단위별 1개 협의회 구성을 원칙으로 하고 도⇒전국⇒시군단위 순으로 단계적으로 구성하여 2012년 구성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도내에는 포항시 등 18개시군 54개마을이 경상북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 참여한 상태이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설립을 계기로 상호간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농어촌관광 활성화 방안도 제시하는 등 상생과 협력의 틀속에서 함께 나아가, 우리도를 최고의 농어촌 체험 관광도시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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