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도군 새마을 서예대전 작품 전시 및 시상식이 24일 청도군민회관 문화사랑방에서 열렸다.
신인 서예인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모두 70점(한글, 한문, 문인화)이 출품된 가운데 한문부문 안승득(71'청도 각북)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정미경(47'칠곡 왜관), 우수상은 박숙희(57'포항 효자동), 이상옥(65'칠곡 왜관) 씨가 수상했다. 입상한 서예작품은 26일까지 문화사랑방에서 전시된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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