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호텔학교 SHMS, 입학세미나 12월 15일 개최

최근 관광산업의 발달과 함께 호텔업계의 위상이 매우 높아지면서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났다. 이에 선진국의 호텔경영 및 운영에 대해 배우고 전문성을 높이고자 유학을 떠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스위스교육재단(대표 장길선)은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5일(목) 오후 5시 삼성역 그랜드인터콘티넨탈 3층 피오니아 룸에서 스위스 명문 호텔학교SHMS의 입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위스호텔학교 SHMS는 스위스 내 최대규모의 호텔학교들 중 한곳으로, 세계적으로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90개국에서 유학 온 다양한 문화배경의 학생들이 모여 국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가져다 주고 있다.

스위스호텔학교 SHMS는 순수 스위스 자본을 지닌 재단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때문에 최고 수준의 시설들에서 실전과 같은 수업을 받을 수도 있으며 수준 높은 교수진을 통해 선진 호텔경영을 배울 수 있다.

호텔학교들 중 SHMS가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 중 하는 바로 좋은 교육환경도 가장 큰 이유지만, 타 대학에 비해 30~40% 저렴한 유학비용도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또한 SHMS가 매력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학위취득이 3년 안에 가능함과 동시에 원한다면 스위스 디폴로마와 영국 더비대학교의 학사학위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취업정보센터를 마련하여 졸업 후 세계적인 특급호텔과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고 있다.

스위스교육재단의 관계자는 "SHMS는 호텔과 관련한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해 주는 곳으로, 호텔업계에 종사하고 싶은 이들에게 있어서 최선의 선택이 되고 있다. 이러한 SHMS의 유명세는 이미 호텔업에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엔 벌써 입 소문이 많이 퍼져 있다"고 전했다.

현재, 12월 15일 SHMS의 입학세미나를 앞두고 스위스SHMS 한국대표사무소인 스위스교육재단에는 벌써 많은 학생들의 입학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본 입학세미나의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들은 반드시 홈페이지 혹은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