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2011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 도서는 '공룡 오디세이' '기생충, 우리들의 오래된 동반자' '달팽이 안단테' '물리법칙의 발견' '블랙홀 전쟁' 등이다.
또 '사회생물학 대논쟁' '실체에 이르는 길 1, 2' '웃음의 과학' '진화의 종말' 'LHC,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 등이 선정됐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10월까지 발간된 자연과학도서를 대상으로 과학과 언론, 교육, 문학, 출판계의 추천위원 24명과 선정위원 6명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과 과학에 관심있는 대중들의 과학적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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