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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권 사업 무려 2조원 투입 북부권, 21c 맞아 최고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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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권기창 교수

"경북 북부지역이 유교문화권 사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의 메카로 떠오를 것입니다."

경북도립대 권기창(사진) 교수는 3대문화권 가운데 안동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유교문화권 사업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권 교수는 "북부지역이 21세기 가장 경쟁력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유교문화권 사업은 선도사업 4개, 전략사업 15개로 13개 시'군에 걸쳐 모두 2조원이 투입돼 추진된다"고 말했다.

안동과 봉화지역에 추진될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안동과 영주 '한국문화테마파크', 문경과 예천 '녹색문화상생벨트', 상주 '낙동강 이야기 나라' 등이 선도사업이다.

안동시 도산면 육사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유림문학유토피아'과 영주지역 '무섬지리 문화경관', 문경지역 '백두대간 불교문화역사길', 영양지역 '산촌문화누림터'와 '음식디미방' 등이 전략사업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분석한 유교문화권 사업의 경북도 생산 유발효과는 1조5천428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천460억원, 고용 유발효과 1만2천612명, 취업 유발효과 1만3천277명으로 나타났다.

권 교수는 "유교'신라'가야 문화권의 삼각문화벨트는 경북도의 새로운 관광축을 만들고 한국을 대표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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