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9일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작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효민은 어느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오른손에 파란 불빛이 뿜어져 나오는 레이저를 들고 있다. 레이저는 강렬한 빛을 내뿜고 있고, 효민은 입가에 미소를 살짝 머금은 채 호기심 어린 눈길로 레이저를 바라보고 있다.
효민의 레이저 발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레이저 아무데나 막 쏘면 안 돼요", "정체를 알려주세요", "의미심장한 작업이란?", "혹시 레이저가 발사되는 반지일까요?", "이 와중에 효민 너무 예쁘게 나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4번째 미니앨범 'Cry cry'로 활동 중이며, 내년 1월 'Lovey-Dovey(러비더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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