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망 좋은 세무사 시험, 재직자도 할 수 있다?

-재직자를 위한 세무사시험 준비방법이 궁금하다면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공개설

전망 좋은 세무사 시험, 재직자도 할 수 있다?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재직자도 세무사 시험 공부 병행 가능?-

-재직자를 위한 세무사시험 준비방법이 궁금하다면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공개설명회 주목-

'평생직장'이란 단어는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다. 한 번 입사한 곳에 평생을 바치기보다는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좀 더 나은 미래, 좀 더 나은 직업을 위해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 초 회계세무 전문교육기관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세무사 시험대비 및 합격설명회에 참석한 인원의 무려 80%(학생 12%, 주부 및 취업준비생 등 기타 8%)가 재직자였던 것이 그 사실을 방증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공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2013년 세무사 시험대비를 위한 합격설명회가 오는12월25일(화), 1월 14일(토) 2회에 걸쳐 교대에 위치한 회계세무 전문교육기관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이번 공개설명회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와 우리경영아카데미의 원장인 구순서 박사를 비롯해 김강호 세무사, 이남재 회계사, 노희양 세무사의 설명으로 세무사 시험제도 및 합격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업체측에 따르면, 설명회를 1개월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접수를 하고 있고 주중에도 설명회를 개최해달라는 요구가 많아 1회 예정이었던 설명회를 2호리 추가진행하기로 결정 했다고 한다. 12월 현재 예약인원만 200여명을 넘어섰다.

그렇다면 왜 수많은 직장인들이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포기하고 세무사가 되려고 하는 걸까?

일찌감치 이번 설명회를 신청한 회사원A씨는 "퇴직 이후도 걱정되고 미리 나중을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아 고민하던 중 주변에서 세무사 시험을 권해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부럽지 않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B씨 역시 "고용이 불안한 상황에서 다들 스트레스가 큰데 이럴 때 자기만의 한 방이 필요하지 않겠냐"며 우리 사회의 문제인 고용불안을 원인으로 들었다.

최근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는 고용불안감 때문에 30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평생 직업이 확실하게 보장 가능한 고시급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그 중 세무사의 인기가 단연 높은 이유는 고소득의 유망직종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세무사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월평균 임금 400만원 이상 직종 중 '2015년 내 고용이 늘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 20가지'에 선정되었으며, 고임금 전문직에 전망까지 밝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 최대 규모의 회계세무경영 전문 교육기관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교육개발팀의 이민규 팀장은 "세무사 시험에 재직자 수요자가 늘고 있는 만큼 직장생활과 세무사 시험준비를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중요하다"며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 종일반 수업을 개설했고, 노동부환급과정으로 40~100%까지 환급이 가능하여 수강료 부담을 덜었으며 전 과정 온라인 복습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공휴일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자습실을 상시 개방하고 스터디룸도 별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세무사 합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08년~2011년 4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 선정 우수훈련 기관으로 선정된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11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평가 A등급(노동부), 2010년도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 40%이상 (44명 합격)을 달성했으며 이는 재직자 중심으로 한 주말 강의가 단 1회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합격률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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