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상하이증시, 경계심리 고조로 2,300선 붕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하이지수 일봉 차트(대신증권 HTS 캡처)
상하이지수 일봉 차트(대신증권 HTS 캡처)

중국 상하이증시가 2,300을 붕괴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23.73포인트(1.02%) 떨어진 2,291.54에 마감했다.

상하이지수 2,300선이 붕괴한 것은 2009년 3월25일 이후 2년9개월만이다.

약보합세로 출발한 후 횡보세를 지속하다 장 후반 부동산, 증권, 은행 등 업종으로 매물이 늘어나며 낙폭을 확대했다.

거래량은 증시 활황기의 20% 수준으로 급감하며 짙은 관망세를 나타냈다.

[뉴미디어국]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