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 건조한 사무실에서 물광피부 유지하는 비법은?

피부에서 물이 샘솟는 것 같은 물광피부는 방금 세수하고 나온 것처럼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겨울철에 따라 하고 싶은 피부이다.

물광피부는 동안 피부가 트렌드인 요즘 추세와도 딱 맞는다. 뽀송뽀송한 피부는 자칫 주름이 자글자글한 것을 드러내기 쉽지만 물광피부는 촉촉한 피부로 동안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물광피부는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히 보습감을 주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나 물광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아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그러하다. 난방기구로 인해 환경이 건조하기 쉬워 지성피부는 수분부족으로 피지가 과잉분비 되기 쉽다.

이 때 보습감을 유분기를 뜻하는 개기름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성피부처럼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람들이 물광피부로 가꾸길 원한다면, 우선 개기름이라 불리는 유분기를 잡아야 한다. 유분감이 적은 수분크림을 사용하면 손쉽게 유분을 잡고 보습을 할 수 있다. 유분량이 많은 일반 수분크림을 사용하면 피부가 끈적끈적해져 먼지가 잘 붙고 피부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동시에 틈틈이 피지를 잡아주도록 한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이마, 코, 턱에 틈틈이 피지전용 관리 세럼을 바르면 피지 분비를 조절해 피지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지성피부에 맞는 수분크림으로는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이 있다. 유분감이 없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수분만이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이는 최고의 보습력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 성분 덕분이다. 이 성분은 바르는 순간 수분이 즉각 피부 속에 스며들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 준다. 오일감이 없기 때문에 모공을 막지 않고, 빠른 흡수력으로 아침저녁 기초 스킨케어를 비롯해 메이크업 전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물광피부를 위해서는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숙면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고 바로 바로 푸는 것 역시 좋은 피부를 위한 팁임을 기억하도록 한다.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든 만큼, 피부전문가로부터 환경에 민감하게 달라지는 피부상태를 체크해보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비용에 부담이 없도록 지성피부와 트러블피부 화장품 전문 브랜드 인스킨에서는 피부전문가가 1:1로 현재 피부상태를 상담해주고 무료로 샘플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인스킨에서는 18일까지 겨울철 피부보습을 위한 수분기획전이 진행 중이므로 정품 미스트와 모공세럼도 증정 받을 수 있어 수분관리를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