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구경북기자상 시상 및 송년의 밤' 행사가 29일 기자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문취재 부문 최우수상에 본지 사회2부 박승혁 기자의 '일본 후쿠시마사태 이후 국내원전 안정성 비상'과 함께 신문기획 부문에서 '4대강 사업으로 구미해평습지 사라져 철새 안 온다'(전병용), 신문편집 부문에서 '대구세계육상 D-31'(이석수, 정희선)이, 신문사진 부문에서 '칠곡왜관 호국의 다리 붕괴'(이채근)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칠곡군청 간부공무원 조직적 선거 개입 의혹'(김성우)이 신문취재 부문에서, '201특공여단 혹한기 훈련'(정운철), '13살 탁구소녀의 희망일기'(우태욱)가 신문사진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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