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식(49) 신임 영주청년회의소(JC) 특우회 회장은 "선배들이 땀과 열정으로 이룩한 영주JC특우회의 위상이 한층 더 빛나게 회원들의 뜻을 보아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신 회장은 1981년 영주고등학교를 졸업, 지역에서 축산식육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2년 영주청년회의소에 입회해 기록표창분과위원장, JC경북지구이사 등을 지냈다. 2003년부터 특우회에서 내무위원장, 상임부회장을 거쳤으며, 영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운영위원장, 외식업영주시지부장 등을 지내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가족은 부인 김미향(46) 씨와 2남. 취미는 운동.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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