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 "캐릭터도 예외 없어!"
일명 '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의 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약국을 배경으로 세워져 있는 뽀로로 대형 인형으로 평소 우리가 잘 알고있는 귀여운 뽀뽀로와는 다른 훌쩍 커버린 키와 어정쩡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마의 16세네요", "처음엔 사람이 탈 쓰고 있는줄 알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