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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수출 '1등 공신'…전체 수출액 4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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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의 지난 한 해 수출 실적이 구미산단 전체 수출액의 45%, 경북 수출액의 28%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집계돼 '수출 경북'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 스마트시티는 매출액 30조원을 훌쩍 넘겨 단일사업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임을 입증했으며, 지난 한 해 구미시에 407억원의 지방세를 납부해 구미시 전체 지방세 2천433억원의 17%를 차지하는 기여를 했다.

국내 유일의 삼성 휴대전화 생산공장인 구미 스마트시티에 따르면 작년 수출액은 150억달러로 구미지역 330억달러(잠정치)의 45.5%, 경북 수출액 520억달러의 28.8%를 각각 차지했다.

구미 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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