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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오징어 새해 첫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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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 20분 울릉수협위판장에서 울릉'독도 해상의 안전조업 및 풍어를 기원하는 초매식(初賣式)과 오징어 첫 경매가 열렸다.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호)은 이날 최수일 울릉군수와 어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매식을 열고 첫 경매에 들어갔다.

첫 경매사인 김성호 수협장이 수협 소속 종덕호(9.99t급'선장 임하종)가 잡아온 오징어를 경매에 부친 결과 중매인 15번이 이를 낙찰받았다.

임하종(54) 씨는 "새해 첫 번째 입찰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매년 기상이 안 좋아 새해 첫날 오징어 경매를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많은 어선이 출어해 풍어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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