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 원가심사로 36억 절감

- 예산낭비 원천봉쇄로 지역경제 활성화 -

경주시, 원가심사로 36억 절감

- 예산낭비 원천봉쇄로 지역경제 활성화 -

경주시가 예산낭비를 적극 차단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도입한 계약원가심사제도로 예산을 크게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각종 공사와 용역 및 물품구매 등 계약체결에 있어 원가조사에 대한 충분한 심사가 이뤄지지 않아 사업비가 과다하게 계상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0년 8월부터 계약원가심사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는바, 원가심사제도의 도입 1년 5개월만에 3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분야별 심사내용을 보면 공사분야는 종합장사공원 진입도로 개설공사 외 219건, 용역분야 하수찌꺼기 처리 용역 외 39건, 물품분야 133건 등이다.

이에 김상구 감사담당관은 "원가계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다․과소 산정 여부를 효율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계약의 목적, 성질, 규모 및 지역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계약 목적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부실공사예방과 설계변경차단과 같은 효과도 거두고 있다"며,

"아울러 2012년도부터는 사업비의 다소에 따라,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를 병행하여 예산낭비적인 요소의 원천봉쇄로 예산절감 효과는 더욱 고양될 것으로 보며,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살리기 등의 재원확보로 재투자해 효율적인 예산투자가 이어지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