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안 넣을 뻔'이라는 제목의 김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핏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이 김밥을 자세히 살펴보면 햄이 김밥 속에 다른 재료들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밥과 김의 경계선에 딱 붙어 있다.
이에 대해 게시자는 "김밥을 샀는데 햄이 없어"라며 "그래서 애프터서비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깜빡하고 안 넣을 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이 없으면 서운하죠", "햄이 외로워 보여", "센스쟁이 주인 아줌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