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대학원과 경북대평생교육원 큐레이터과정 학생들은 릴레이 전시 '비전 앤드 리플렉션(VISION & REFLECTIO
N) 2012'전을 연다.
1조 '공간을 깨워라'를 주제로 14일까지 경북대미술관에서 전시를 연다. 공론화된 동시대 감수성과 문제의식을 함께하고 치유과정을 제시한다. 2조 '구멍-예술과 통하다'는 관념의 틈새로 세상을 바라보거나 물리적 구멍이 작품에 주제를 나타나는 구상미술, 설치, 그리고 영상작품 위주로 전시된다. 18일부터 2월 7일까지 경북대미술관에서 열린다. 2월 9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3조 '결을 수놓다'전은 세상의 다양한 결들을 표현해내는 작품들을 한데 모아 그 속에 숨쉬고 있는 숨결을 읽어내고자 한다. 4조 'EXTENSION'전은 회화의 기본이 되는 선이 평면을 뛰어넘어 그 개념을 확장시키고 인간의 내면을 사유하며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다. 17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전에서 열린다.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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