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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美대사 "女權 신장은 중요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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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美대사 "女權 신장은 중요한 가치"

성김 주한미국대사가 여성의 사회 참여와 권한 신장에 대한 지지 의견을 밝혔다.

김 대사는 13일 자신의 블로그 '올 어바웃 성김'에서 최근 제6차 한미 여성 세미나에 참석했던 일을 되새기며 "전국 25개 도시에서 오신 세미나 참석자들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참여가 얼마나 활발하고 두드러지는지를 잘 보여준 예"라고 평가했다.

김 대사는 이어 "저는 여권 신장이 우리 모두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잘 알고 또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지금껏 살아오면서 주변에 강하고 능력 있는 여성들이 많았고, 그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요한 '여성 조력자'로 어머니와 아내, 두 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前) 미 국무장관 등을 꼽으며 "저는 훌륭한 여성들의 지시를 받는 것에 아주 익숙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 대사는 이와 함께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에 설치될 미국관을 상세히 소개하며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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