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중파 1위 하면, 티아라가 내건 '이색공약' 뭘까?

걸그룹 티아라가 이색공약을 내걸었다.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로 공중파에서 첫 1위하는 날, 지하철로 다음 스케줄을 이동하며 작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간 티아라는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롤리폴리(Roly-Poly)', '크라이 크라이(Cry Cry)', '우리 사랑했잖아' 등으로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지만, 안타깝게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의 1위와는 인연이 없었다.

공중파 방송 1위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던 티아라는 공약을 실천하여 새해 첫 선물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작은 퍼포먼스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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