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3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대구한의대 물리치료과 4학년 재학생 22명이 전원 합격했다. 지난해 12월에 치러진 제3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3천900명이 응시해 3천310명(84.9%)이 합격했다.
대구한의대 이미영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국가시험 전원 합격은 평소 체계적인 전공교육으로 다져진 실력을 바탕으로 학과 교수와 학생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험을 준비한 결과"라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알찬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 보건의료인력 배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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