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는 누나의 충고 "아는 누나의 독설은 무섭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는 누나의 충고 "아는 누나의 독설은 무섭다"

아는 누나의 충고

'아는 누나의 충고'가 네티즌들의 잠깐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는 누나의 충고'라는 제목으로 카카오톡 대화를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아는 누나의 충고 대화 속에는 '누나'라고 저장된 사람이 "바빠?"라고 묻는다.

게재자는 누나의 물음에 "아니 괜찮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누나는 "안 바쁘면 살 좀 빼"라고 날카로운 충고를 날렸다.

이에 게재자는 "30분째 답을 못하겠어"라고 자신의 감정을 적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아는 누나의 충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의 독설 작렬", "아는 누나의 충고 무섭다", "10초 동안 설렘이 무너졌네", "아는 누나의 충고 대박", "설램이 살뺌이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