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결혼 "3살 연상의 무용단 단장과 결혼!"
가수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 29)가 3월 결혼한다.
27일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군대라는 단절에의 시간 동안 일과 사람, 열정과 사랑, 소중한 많은 것을 잃고 헤메이던 제 헐벗고 차가운 몸과 마음을 기꺼이 자신의 온기로 감싸준 한 사람을 만나서 평생토록 함께 아파하고, 함께 외로워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아웃사이더의 예비신부는 세 살 연상으로 무용단 단장이자 문화콘텐츠 기업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웃사이더의 결혼식은 오는 3월31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0년 12월에 현역 육군에 자원 입대한 아웃사이더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제 1야전군 사령부에서 상병으로 성실히 현역 군복무중이며 올해 9월 전역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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