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에서는 2012년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취약계층, 결혼이민자, 장애자, 기타 건강 문제가 있는(단,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는 제외)가구 등을 1월말까지 조사하여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다양한 욕구 파악을 통한 취약계층의 정기적 관리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다.
북구보건소 남중락 소장은 방문전담 간호사 13명을 동별 배치하여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빈혈검사)와 간이치매검사, 방문물리치료, 금연, 절주, 영양상담, 구강상담, 기타 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보건소(☎665-3251)로 문의 하면 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