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이나 맞벌이가정을 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 운영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3월부터 저소득층이나 맞벌이가정을 위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합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천개가 설치됐으며 3만1천859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자율도입에 따른 토요 돌봄 수요를 위해 초등학교 천424개, 유치원에 276개 등 1천700개 교실로 늘어납니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저소득층은 무료로, 맞벌이가정 학생은 급식비 등을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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