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녹화 중단 "지연 눈물에, 아이돌 그룹 모두 공감"
걸 그룹 티아라 지연이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려 방송을 중단해 화제다.
걸 그룹 티아라의 지연은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 K-POP의 주역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 카라,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가 출연해 한류스타로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지연이 눈물을 흘려 녹화가 중단됐다.
지연은 인기 아이돌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흘려 잠시 녹화가 중단되었고, 다른 아이돌 역시 지연의 눈물에 공감하며 지연을 위로했다.
이어 '카라' 멤버 강지영 역시 데뷔 전 사귀었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으며,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도 연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2일 목요일 밤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MC주병진은 한류 아이돌을 위해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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