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해명 "그 정도 노출은 이미 몇 차례 한 바 있어…"
가수 거미가 파격 의상에 대한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거미는 과감한 노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거미는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선곡해 파격적이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두고 거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정도 노출은 이미 몇 차례 했었거든요"라며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까 역시 '나가수'의 힘을 알 수 있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13라운드 2차 경연 중간 무대에서 거미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러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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