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씨엔블루 오리콘 1위, '41년 만에 싱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외국 밴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씨엔블루가 오리콘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뮤직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이번 메이저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Where you are)'를 발매 하자마자 첫 주 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7일 주간 싱글 랭킹에서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씨엔블루는 41년 만에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외국 밴드가 됐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외국 밴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1971년 10월 캐니다 록밴드 매시마칸(Mashmakhan)의 '애즈 더 이어스 고 바이'(As the years go by) 이후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깊다.

한편, 씨엔블루는 13일부터 일본에서 팬클럽 라이브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