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락(44) 신임 영주경찰서장은 "국민공감, 현장존중의 가치 아래 시민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공감 치안행정을 펼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동이 고향인 김 서장은 경일고와 경찰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찰청 감사 감찰 조사2 담당, 서울 강남서 생활안전과장, 울산청 청문감사담당관, 경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두루 지냈다. 가족은 부인 김유영(46) 씨와 1남을 두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전작권 전환, 초기 비용만 35조원"…국힘 '정부 국방정책 점검 토론회'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대법서 무죄 확정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
'전한길 입당' 지적에 신동욱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 친북도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