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들어간 라면 "2시간 지나도 형태 고스란히 유지"
뱃속으로 들어간 라면을 두 시간 동안 그대로 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스테파니 바딘이 하버드 대학교의 소화기 학자 브래든 쿠 박사와 함께 인스턴트 음식과 자연 식품의 소화 과정을 공개해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의 장기 내부를 촬영하기 위해 음식과 함께 알약형 카메라를 함께 섭취하도록 했으며 한쪽은 라면과 이온 음료, 다른 한쪽은 집에서 만든 국수와 천연 허브차를 섭취 시켰다.
이 후 각 각의 음식물을 관찰한 결과 국수는 위에서 쉽게 분해되기 시작한 반면 라면은 2시간이 지나도 그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어 누리꾼들에 충격을 안겼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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