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 슬픈 고양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거울 앞 슬픈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목처럼 거울 앞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고양이가 앉아있다.
고양이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실망한 듯한 서글퍼 보이기도 하고, 자신을 뚱뚱하게 만든 주인을 원망이라도 하듯이 뾰루퉁하게 앉아 있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거울 앞 슬픈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야 인상 좀 펴",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다", "마치 사람처럼 앉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졌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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