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돈(65) 제14대 봉화군 새마을회장은 "근대화의 주역인 새마을운동을 요즘 현실에 맞게 선진화 운동으로 승화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읍 적덕리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김 회장은 대한양돈협회 봉화군지부장, 봉화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봉화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봉화축협조합장, 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안정희(64) 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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