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건우(40) 새누리당 중남구 예비후보는 13일 중남구의 지역기업을 활용하는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남구를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기업을 이용해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겠다"며 "기존의 문화, 교육, 의료, 쇼핑 기능을 살리고, 이러한 기능에 융합, 통합관리 및 새로운 기능을 첨가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