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53) 새누리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13일 구미 발전의 필수 사업으로 '지산 앞들 개발'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4'5단지와 배후단지 등으로 낙동강 동부지역의 개발현황에 비해 서부지역은 과도한 개발제한으로 묶여 시가지의 노후화가 진행 중"이라며 "동부지역과 연계한 산업생산'행정'금융'업무'배후 R&D 기능의 서부지역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구미 시가지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 있는 지산 앞들을 산업생산'R&D'문화'레저'주거 등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스마트 R&D 중심 도심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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