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일기 "얼굴만큼 글씨도 너무 예뻐!"
걸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의 어린 시절 일기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크리스탈 일기공개"라는 짧은 제목의 글과 함께 크리스탈 일기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일기는 지난 2001년에 크리스탈이 찍었던 어린이 영어 학습지 광고 사진으로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크리스탈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일기의 내용으로는 가족들과 도자기를 만들러 간 일화와 친구들과 도서관에 간 일 등을 또박또박한 글씨로 적어 놓았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글씨도 너무 예쁘네요", "아이돌 중 최고 자연미인!", "지금과 별반 차이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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