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재옥 "달서구를 교육 1번지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재옥(50)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20일 "최소한 교육문제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는 일은 없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해 달서구를 '대구 교육의 1번지'로, 대구에서 가장 살맛 나는 지역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달서구와 대구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학교 폭력 없는 지역을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앞서 1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선 "임기 4년 동안 최소한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직접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