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50)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20일 "최소한 교육문제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는 일은 없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해 달서구를 '대구 교육의 1번지'로, 대구에서 가장 살맛 나는 지역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달서구와 대구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학교 폭력 없는 지역을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앞서 1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선 "임기 4년 동안 최소한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직접 만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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