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48)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공단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조세제도와 행정절차, 노동 고용정책 등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구미5공단에 삼성과 LG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첨단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면서 이공계 출신인 자신이 현재 처한 구미의 위기를 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2000년부터 MP3플레이어 및 네비게이션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창업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전작권 전환, 초기 비용만 35조원"…국힘 '정부 국방정책 점검 토론회'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대법서 무죄 확정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
'전한길 입당' 지적에 신동욱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 친북도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