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경북 안동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용차 두 대가 불에 타 4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경북 안동시 남선면 신석리 35번 국도에서 30살 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또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뒤 백여 미터를 끌고 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가던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숨졌고 가해 차량 운전자 신 모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희생자들은 불이 붙은 차량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시신이 타버려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음주 측정 결과 신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61%의 음주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희생자들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신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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