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매혹적인 캣우먼으로 변신!
뜨거운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드림배틀 의 대표적인 여신돌 리안(박지연)이 지방의 사과아가씨 무대에 서는 굴욕을 당해 화제다.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 '리안' (박지연)은 엄마의 오지랖으로 인해 졸지에 오즈엔터테인먼트 이사장의 눈 밖에 나게 된다. 이에 리안은 지방의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축가를 부르게 되는 굴욕을 당한다. 그런데 그녀의 굴욕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캣우먼 가면까지 쓰고 노래해야 하는 수모를 겪는다. 떠들고 싸우는 관객 앞에서 분홍 캣우먼 가면을 쓰고 노래해야 하는 리안. 남은 건 자존심밖에 없는 리안의 캣 우먼 굴욕은 발 연기에 이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일(월) 방송될 의 7회는 해성(강소라)의 전학결정과 함께 해성에게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한 제이비(JB)가 해성의 집에 찾아가게 되고, 리안(박지연)은 해성의 동네에서 열리는 사과아가씨 선발대회 무대에 서기 위해 유진(정진운)과 함께 버스를 타게 된다. 이에 신비커플(신해성+제이비), 진리커플(유진+리안)의 사각 멜로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이들의 엇갈린 사랑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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