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간호과가 '2012년도 간호국가고시'에서 4년 연속 간호국가고시 전원 합격의 성과를 냈다.
대경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치러진 간호국가고시에서 응시생 36명 전원이 간호사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영 간호과 학과장은 "대경대학이 2009년 첫 졸업생부터 올해 예비졸업생까지 4년 연속 간호국가고시 100% 합격률의 성과를 달성, 대외적으로 대경대 간호과의 특성화 교육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는 간호사 양성을 위한 실무, 이론교육과 교육환경의 개선 및 특성화 등의 교육혁신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교수, 재학생 간 '멘토링제'를 도입해 학습 능률이 낮은 재학생은 교수 개인별 지도를 통해 전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대경대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경북권 병원과 연계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퍼스 의료관광 오감만족 CO-OP교육'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