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초중고 학생을 위한 특화상품 'IBK졸업준비적금'을 7월 말까지 판매한다. 스스로 푼돈을 모아 학원비나 교재비, 여행비 등의 목돈을 만들려는 만 20세 이하 학생 맞춤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목돈 마련을 원하는 만 20세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0.7%를 더해 최고 연 4.9%(3년제 기준)까지 금리를 준다. 우대금리 조건은 기업은행 첫 거래 0.2%, 지난해 가입한 졸업준비적금 만기 재예치 0.1%,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 0.3%, 부모 명의 기업은행 통장에서 자동이체 시 0.2% 등이다. 1년부터 최장 3년까지 월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매월 적립금액은 1만원 이상 10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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