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근(39)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는 23일 총선출마(북구갑)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북구에서 나서, 자라고, 배우고, 결혼하여 자식들을 키우기까지, 북구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지역이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화물'여객 터미널 및 물류창고를 구축, 대구 산업경제의 관문인 북구를 유통'물류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북구 노원동에서 태어나 삼영초'침산중'경상고'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국제정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계명대 외래교수'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뉴라이트전국연합 대구청년연합대표를 지내고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로 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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