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마지막 녹화 확정 "3월 15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 결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3월 15일 녹화를 끝으로 SBS '강심장'에서 하차한다.
최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의 마지막 녹화일이 3월15일로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승기는 강호동의 잠정은퇴 이후 단독으로 '강심장'을 이끌어 왔으며 첫 단독 MC에도 불구 이승기는 유연하고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이승기는 가수와 연기활동을 위해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이어 '강심장'까지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한편 이승기는 일본 진출과 3월 첫 방송될 MBC 미니시리즈 '킹투 허츠' 촬영 스케줄을 병행하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