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철강협회 정준양 회장 재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철강협회는 27일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준양 현 회장(포스코 회장)과 오일환 현 상근부회장, 이병우 현 상무이사를 재선임 했다. 또 오문식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비상근 부회장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감사에는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은 올해 사업추진의 기본목표를 '글로벌 경영위기 극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철강협회는 우선 올해 철강업계의 주요 현안인 수입피해 최소화 및 수출지원을 위해 통상대책위원회 운영을 통한 불공정 수입 대응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건설 현장의 품질강화를 위해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를 확대 운영해 국내 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철강협회 사옥 추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회 위상 제고에 맞는 사옥마련을 추진키로 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