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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부정맥 진단·치료 권고안 간행위…경북대 조용근 교수 아태대표 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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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용근(사진) 교수가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 유럽부정맥학회, 북미부정맥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11개국 대표위원 14명이 참여하는 '유전성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합동 권고안 간행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조 교수의 위원 임명은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 대표 자격이다.

조 교수는 유일한 한국인이며, 이번 간행위원에 임명돼 2013년 5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중 위원들은 국제학회 및 텔레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합동 권고안에 대해 논의하고 권고안을 작성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에 있을 일본부정맥학회에 '우심실 심근증'을 주제로 강의 초청을 받았으며, 10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에 연사로 초청받아 강연할 예정이다. 조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하고 일본과 미국에서 유전성 부정맥을 주제로 연구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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