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휘발유값 또 올라…리터당 2천원 넘어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는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ℓ당 2천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27일 오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 휘발유의

ℓ당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1.30원 오른 2천85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2천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바이유 가격도 지난 6일 3년 6개월 만에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선 이후 24일에는 121.57달러까지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지속했습니다.

석유공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 간 핵 협상 결렬 등 탓에 이란 위기가 고조돼 국제유가가 강세를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와 정치권 등에선 기름값에 붙는 유류세를 내려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입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2008년에도 유류세를 내린 적이 있지만 이후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별 효과는 못 내고 세수만 크게 줄었다"며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