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엑스코서 '나는 가수다' 공연

MBC '나는 가수다'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 열린다. 3월 3일 오후 7시 엑스코 5층 무대를 달군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화려하게 귀환하며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리는 실력파 가수 신효범을 비롯해 1997년 그룹 부활의 5대 보컬로 데뷔해 영원한 록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박완규, 혼자서도 빅마마의 명성을 고스란히 잇는 신세대 디바 이영현, 가수와 라디오 DJ, 연기자, 뮤지컬배우를 넘나들며 20년간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달려온 매력적인 저음의 이현우, 폭발적인 성량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감정표현으로 듣는 이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여성파워 BMK, 목소리가 리듬이자 악기라는 찬사를 받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조규찬,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 시대 마지막 남은 발리드 황태자 테이 등이 최고의 무대를 펼친다. 문의 1566-1473.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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